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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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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청년 공무원,

402,000원 

임금 정액 인상 요구

2023년 6월19(월)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순탁 이하 “한국노총 소방노조”)은 청년 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최저임금 보장은 우리 청년 공무원에게는 너무나 절박한 문제입니다. 비혼 단신, 1인 가구가 대부분인 청년 공직자들은 공직 내 저임금을 받고, 각종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공직자로서의 성실 의무와 고통 분담을 요구하며 사실상의 열정페이, 공짜노동을 강요하고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2.6%,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1%, 올해도 이어지고 있어 체감하는 실생활 물가는 이보다 훨씬 높은 게 사실이다. 이뿐이 아니다. 외식비 또한 급증해 이제 단돈 1만 원으로는 점심 식사 한 끼도 제대로 사 먹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또한 난방비는 40%, 전기요금은 20%, 수도 요금은 71%, 대중교통 요금은 30% 이상 뛰었고, 계속해서 인상이 예고된다.


이에 한국노총 소방노조는 공무원·교사 등 공공부문 노동조합들과 함께 

2024년 적용, 공무원 보수인상(안)에 청년공무원들의 보수를 최저임금 이상으로 보장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공병삼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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