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30905 한국노총 소방노조, 강원도의회 부의장과 소방현안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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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순탁 이하 “한국노총 소방노조”)은 2023년 9월 5일 강원도의회에서 소방현안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간담회에서 한국노총 소방노조 홍순탁 위원장은 ”최초의 소방심신수련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주문진에 건립되는 것이 확정되었으나 건립하는 기간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소방심신수련원이 대형 재난 발생 시 전국 시·도 동원 소방력의 효율적 자원 관리를 위한 자원집결지·대기소로 활용하고, 감염병 재난 발생 시 주민 생활 치료센터와 대피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완공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화재진화수당은 2001년 월 8만 원으로 인상된 이후 21년 간 동결되어 있다. 월 18만원으로 인상하는 안이 인사혁신처와 기획재정부에서 논의 중이다. 화재진화수당은 위험성과 책임성이 높아 소방업무 중에서도 특수한 업무영역 중 하나이다. 화재진화수당 인상안에도 관심을 갖고 논의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소방공무원 구내식당 급식 운영 지원 확대를 요청드린다. 강원도 내 모든 소방관서에 지원금이 돌아가려면 약 10억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기홍 강원도의회 부의장은 ”소방업무로 인해 얻은 질병과 스트레스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게 건립되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심신수련원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진행하게 되는 매우 큰 사업이고 건립이 확정 되었을 때부터 지켜보던 사안으로 잘 마무리될 때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재진화수당은 오랜 기간 동결되었고 시대에 맞게 현실화 할 필요성이 있다. 이 부분도 강원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관련 기관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 마지막으로 구내식당 급식 운영 지원 확대를 위해 24년도 예산편성 때 고려하여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홍 강원도의회 부의장과 박기영 강원도의회 건설·안전 위원장이 참석하였고, 한국노총 소방노조에서는 홍순탁 위원장, 고진모 강원위원장, 최창옥 속초지부장, 김용원 춘천지부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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